Last update: @1/7/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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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(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)
: 주로 하드 디스크와 SSD를 사용하는 기술로, 데이터의 안전성 혹은 높은 성능을 위해 여러 개의 물리적 보조기억장치를 마치 하나의 논리적 보조기억장치처럼 사용하는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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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 0
: 여러 개의 보조 기억장치에 데이터를 단순히 나누어 저장하는 구성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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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마치 줄무늬처럼 분산되어 저장된 데이터를 스트라입(stripe)이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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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산하여 저장되는 것을 스트라이핑(striping)이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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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론상 읽고 쓰는 속도가 나눠 저장하는 수의 배수만큼 늘어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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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디스크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모든 디스크의 정보를 읽는 데 문제가 생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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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 1( = mirroring, 미러링)
: 복사본을 만드는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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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본과 복사본 두 군데에 데이터를 쓰는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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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구가 매우 간단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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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기 속도는 RAID 0보다 느리고 저장 용량도 절반밖에 안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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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 4
: 복사본을 만드는 대신 오류를 검출하고 복구하기 위한 정보를 저장한 장치를 두는 구성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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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오류를 검출하고 복구하기 위한 정보를 패리티 비트(parity bit)라고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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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리티를 저장한 장치를 이용해 다른 장치들의 오류를 검출하고, 오류가 있다면 복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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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은 하드디스크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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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리티 비트는 본래 오류 검출용 정보지만 RAID에서는 오류 복구도 가능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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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데이터가 저장될 때마다 패리티를 저장하는 디스크에도 데이터를 쓰게 되므로 패리티를 저장하는 장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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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 5
: 패리티 정보를 분산하여 저장하는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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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리티 저장 병목현상이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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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 6
: 서로 다른 두 개의 패리티를 두는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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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리티를 두 개씩 저장하므로 저장 속도가 느리지만 더 안전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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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sted RAID
: 여러 RAID 레벨을 혼합한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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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 10
: RAID 0과 RAID 1을 혼합한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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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ID 50
: RAID 0과 RAID 5를 혼합한 방식